재경영암군향우회

각 읍면향우회 사무국장 및 총무단 회의

영암군민신문 서울 김대호 기자
2017년 09월 29일(금) 15:08
재경영암군향우회는 지난 9월 26일 각 읍면향우회 사무국장 및 총무단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21일 서울 교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2017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보다 많은 향우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남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각 읍면향우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면서, "향우들 뿐만이 아니라 가족 또는 친척들도 함께 해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우회는 올해 행사를 외부 인사 초청보다는 향우들 중심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초청인사 인사말 등 의례적인 행사를 최대한 줄이는 등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서울 교동초등학교 운동장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과 지하철 1,3,5호선의 종로3가역과 가깝다.

영암군민신문 서울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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