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재경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각 읍면 향우 등 1천300여명 참가…종합우승 신북면 차지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
2017년 10월 27일(금)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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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김방진)와 11개 읍면 향우회가 주관한 이날 한마음체육대회에는 김방진 회장을 비롯해 문동완, 박석태, 신창석 감사와 김성남 대내협력부회장, 유정옥 농산물자문위원장과 박성남 사무총장, 박성경 청년회장, 조순임 여성회장, 김인식 산악회장 등과 각 읍면에서 향우회장 및 향우 등이 평균 100여명씩 참여했다. 또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이종덕 사무총장, 최경란 여성회장, 재경광주전남산악회 조채구 회장, 재경나주시향우회 안광오 사무총장, 재경광양시향우회 정규철 사무총장 등도 함께 했다.

김방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6만 향우와 6만 군민이 한 자리에 모여 푸른 가을 하늘을 함성으로 가득 채운 날"이라면서 "오늘 한마음체육대회는 향우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이뤄 향우회와 고향의 발전을 이루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신북면이 차지했으며, 입장식에서는 도포면이 1위를 차지했고, 군서면이 2위, 시종면이 3위를 차지했다. 응원상은 미암면에 돌아갔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