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전적지 견학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17년 12월 01일(금) 11:01
(사)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11월 28일 전적지 견학에 나섰다.
국가의 중요성을 알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 남·녀 분회장, 청년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영암실내체육관을 출발해 진행된 전적지 탐방은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과 고려말기 진포해전이 벌어졌던 진포해양테마공원 등 군산시 일원의 전적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은 "영암군지회가 2년여간의 침체기를 깨고 지난 8월 29일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행사에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준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견학을 통해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연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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