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영암 월출산배 전국학생바둑대회' 개최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7년 12월 08일(금)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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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과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바둑협회와 영암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부는 프로부 등 7개부, 전남부는 고등부 등 7개부로 나눠 30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전남도교육청 장만채 교육감, 김연일, 우승희 전남도의원, 전남바둑협회 이만구 회장을 비롯한 바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결과 ▲전국부에서는 프로부는 김준석(서울디지털대학교 1년), 대학부는 정훈현(세한대학교 2년), 전국고등부는 김민주(홈스쿨 3년), 전국중등부는 김유찬(전주덕진중학교 2년), 전국초등고학년부는 박동주(수완초등학교 6년), 전국초등중학년부는 이주원(서울성서초교 4년), 전국초등저학년부는 정원준(경인초등학교 2년)군이 각각 차지했다.


사진=영암군청 강평기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