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7년 12월 29일(금) 09:51 |
지난해는 나라가 안팎으로 어려운 해였습니다. 안으로는 탄핵결정으로 '대통령 유고 및 조기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적폐청산과 이에 따른 후유증 등 혼란과 갈등의 골이 깊은 한 해였습니다. 밖으로는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실험과 이로 인한 사드배치로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일본의 군사대국화 등 한반도 주변이 어지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놀랄 만큼 성숙한 의식으로 이 어려움들을 극복해왔습니다. 지역으로 볼 때 가뭄으로 인해 제때 모내기를 하지 못하였고, 영암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로 수십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호남고속철(KTX) 무안국제공항 경유를 확정하고, 남해안철도,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튜닝산업지원시스템 구축사업, 레저선박부품기자재고급화 기술기반구축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작년처럼 모내기 못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수리시설, 배수개선사업, 수산물 유통물류센터건립관련 예산확보 등 우리지역 주력산업인 농수축산업에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구슬땀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와 같이 식량안보와 국민건강을 위해 농수축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켜 많은 일자리도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어려워지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활동들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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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암군의 해로 만들어갈 것
존경하는 6만 영암군민 여러분과 16만 향우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한 해 우리 영암군에서는 '영암방문의 해'는 물론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까지 큰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새해는 영암의 미래를 위해 어느 해 보다 참으로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군정목표인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 완성될 새해에는 더욱 군정에 매진하여 영암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영암군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혼자 꾸면 그냥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 6만 영암군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일해 나간다면 우리 영암은 못 해 낼 일이 없습니다.
2018년을 영암의 해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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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 거둘 것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가족 여러분! 2018년 희망의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6만 군민과 향우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영암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혼용무도(昏庸無道 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힌다)한 상황속에서 국민들의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새정부를 보며 민심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우리 모두는 깨달았으며, 혼란한 상황속에서도 군민여러분의 지혜와 노력이 있어 고난과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 올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해는 군민 여러분의 그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위해 힘찬 도전을 준비하고 그동안의 성과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매진하였습니다. 우리 군의회는 군정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로서 건강한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상생?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모범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8명의 의원 모두가 노력하였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
제7대 영암군의회는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한 군민의 봉사자와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며 얼마남지 않은 임기를 군민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장 중심의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민심은 곧 천심이다’는 생각으로 민생 현장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와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열린 의정활동을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민선6기 4대 핵심산업이 본궤도에 진입하고 영암 방문의 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지난 3년간의 집행부와 상생협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의 동반자로서 군민과 역사에 남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 그리고 대안제시를 통한 대화와 타협으로 군민의 권익증진과 주민밀착형 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정발전과 군민화합을 이루어 내는데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 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리며, 어느해 보다 추운 올 겨울에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마다 뜻하신 바대로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항상 건강과 웃음이 늘 함께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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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 행복의 한 해 만들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다 이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짊어졌던 무거운 짐들은 모두 내려놓으시고, 새해에는 우리 영암군이 새롭게 비상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또한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군민이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여론을 최대한 도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새해에는 특히 영암군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회생해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활력이 넘쳐나고, 농업인 모두가 생산한 농산물을 판로와 가격 걱정 없이 유통함으로써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는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영암군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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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잘 사는 영암을
2018년 희망찬 새해, 군민과 향우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촛불시민혁명을 통한 정권교체로 역사의 큰 획을 그었던 지난해였습니다. 시민의 발견, 패러다임의 전환은 민주주의의 진전을 이루었고, 앞으로 우리 삶과 나라의 방향이 될 것입니다.
지역에서도 시대변화의 흐름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발전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자치역량을 기르고 지역발전 방향도 모색하는 한편 좋은 일꾼을 키우는 것도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경쟁력을 높이는 문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더 이상 늦추지 말고 추진해야 할 일입니다.
지도자를 뽑고 지켜보고 응원하는 시대를 넘어, 내 동네와 내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직접민주주의와 실질적인 주민자치시대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 돈과 권력과 명예가 아니라 공정과 정의의 가치 속에서 소수를 배려하며 더불어 함께 잘사는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런 가치 실현을 위해 새해에도 주민들 곁에서 한결같이 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군민과 향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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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 위상 한층 드높이는 해 되길
친애하는 영암군민 그리고 영암교육가족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새날은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는 가슴 벅찬 날입니다. 지난해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신나는 氣찬 영암교육' 실현을 위해 한 마음으로 동참하여 격려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온 누리에 서기가 가득한 이 새 아침,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시다. 교육에 대한 여러분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저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새날을 맞이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성교육, 기초·기본학력 향상, 학교운영의 자율성 강화,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 등 어렵고 힘든 과제가 있지만 올해도 우리 모두의 지혜와 혜안을 모아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궂은일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교육공동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한다면 학교는 몇 배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입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면서 상생하는 지역공동체로 거듭나야 하며, 학교 역시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올해가 저물 때 영암교육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며, 우리 자신감이 더욱 충만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 '황금 개의 해' 희망찬 새해 건강하고 뜻하는 일들이 모두 잘 성사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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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치안정책 지속 추진 사회적 약자보호 최선
희망찬 무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8년 황금개띠 무술년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희 영암경찰은 지역의 안정과 군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아동 · 여성 ·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관련한 3대치안정책을 추진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일이고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 가능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의 새해에도 우리 영암경찰은 작년에 이어 중점 추진시책인 3대 치안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강·절도 등 민생 침해사범단속,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도 최선을 다하여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고, 군민들이 불안과 불만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저희 영암경찰을 믿고 안전하고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한 영암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 바라며, 언제나 영암경찰은 군민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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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영암' 기반 구축의 해 되길 무술년 새해를 맞아 모두가 새마음으로 새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황금개띠 해라고 합니다. 황금빛 강아지처럼 힘차게 도약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부유한 한 해가 되십시오. 개 띠는 솔직하고 밝은 것이 특징이고 주위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인정이 많다고 합니다. 평범한 것을 좋아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적응도 잘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대통령 탄핵으로 정국이 소란스러웠고 국외적으로 북한의 핵, 미사일로 시끄러웠습니다. 사드 배치, 위안부 등 문제로 주변국들과 복잡하게 얽힌 사안과 관련하여 경제적인 고충을 받았습니다. 새해에는 주변 국가들이 우호 협력 분위기로 변화해서 국내시장이 살아나고 우리 농촌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2018 영암방문의 해'입니다.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이고 제57회 전남도 체육대회가 영암에서 개최됩니다. 왕인문화축제도 국가 우수축제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300만명 유치 등 명실공히 '관광 영암'의 기반을 이번 기회에 구축해야 합니다. 무술년을 맞아 사람들과 더욱 친하고 사랑이 많은 새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가슴 시원한 소리만 들리는 새해되길
존경하는 향우 여러분! 그리고 영암군민 여러분! 2018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힘들고 어두웠던 지난 2017년은 훌훌 떠나보내고 꿈과 희망을 품은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올해는 향우여러분을 비롯하여 영암군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새해 새롭게 세운 목표와 희망을 이뤄 올해는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향우님과 군민여러분! 새해를 맞아 우리고향 영암군은 미래로 도약하는 생동감 넘치는 고장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는 ‘2018 영암방문의 해’는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하고 역사상 처음으로 ‘제57회 전남도민체전’이 열리는 등 관광도시를 향한 대도약의 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고향을 떠나있는 경향각지의 우리 향우들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 한발 더 뛰고 자주만나 연락하고 지혜를 모아 격려와 섬김으로 고향사랑 군민사랑 향우사랑에 매진 할 것입니다. 항상 잘 될 것이라는 덕담과 밝고 맑은 세상을 열어가는 가슴 시원한 소리만이 들리는 새해가 되길 염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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