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신임회장에 정찬대씨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7년 12월 29일(금) 11:50 |
이날 총회에는 김인식 회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신동일 직전회장, 초대회장을 역임한 박종호 고문, 2대 양점승 고문, 김태호 명예고문, 문병열 감사, 곽무송 사무국장, 주만석 대장, 산악숙 총무 등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11월 21일 투표를 실시해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정찬대 부회장에 대해 회원들이 박수로 공식 선출됐음을 알렸다.
정찬대 회장은 오는 2019년 말까지 2년간 새 집행부를 구성해 산악회를 이끌게 된다.
정찬대 회장은 "산악회의 이미지 관리와 함께,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산악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찬대 회장은 금정 출신으로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금호고속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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