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청년회 재설작업 앞장 트랙터 3대 포크레인 1대 덤프트럭 1대 동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8년 01월 12일(금) 13:50 |
군서면청년회는 10일 밤 비상연락망을 통해 긴급재난복구 연락을 취하고, 회원 20명으로 조를 편성해 11일 새벽 6시부터 트랙터 3대, 포크레인 1대, 덤프트럭 1대 등 재설장비를 이용해 군서면 사거리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 마을진입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군서면청년회는 주택, 창고, 하우스 등 폭설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찾아가 점검에 나서기도했다.
이경 회장은 "취임 이후 처음하는 봉사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해줘서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제설작업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불편 해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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