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농어업인에 행복카드 10만원 지원

도, 행복바우처사업 오는 2월 28일까지 읍면 접수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1월 26일(금) 11:28
전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농어업인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문화복지생활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복바우처사업은 1인당 10만원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용실, 목욕탕, 영화관, 서점, 공연장, 스포츠센터, 음식점 등 36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다. 주소지 읍면에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지원 받은 여성농어업인은 올해 신청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으며 '여성농어업인 적격 여부 일괄확인서'에 본인 및 이장의 확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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