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성실새마을금고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자산 966억 당기순익 5억7천만원 달성…배군태 한창국 감사 중임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8년 02월 14일(수) 14:50 |
이날 총회는 제1,2부로 나눠 1부 기념식에서는 시상식이 열려 나경희 차장에게 새마을금고 건전육성과 회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지역본부 정순배 본부장의 표창장이 전수됐다. 또 박창용 대리에게는 우수직원상이 전달됐으며, 최정선, 최복섭, 박장혜, 전태현, 양금회 회원에게는 김영수 이사장으로부터 우수회원패가 전달됐다. 특히 10여년 동안 감사직을 마감한 임규석씨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영암고 김영민군을 비롯한 11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전달됐다.영암성실새마을금고 김영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과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위기 앞에서 강한 힘을 발휘하는 특유의 저력과 우수성을 보여주며 내실성장을 지속해 2017년 12월말 기준 966억원의 자산과 1천248억의 공제휴효계약 달성, 법인세 차감 전 당기순이익 5억7천500만원을 달성, 4.6%의 출자배당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 감사 선임 투표에서는 배군태, 한창국씨가 중임됐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