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번영회 어르신들에 자장면 봉사 김상일 회장,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른 공경할 터"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8년 02월 14일(수) 15:11 |
이번 봉사는 삼호읍에서 '명가' 라는 중식당을 운영하면서 번영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엄열 사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대접한 김상일 회장은 "추운날씨임에도 찾아와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행복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어른 공경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일건설, 경일중기를 운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1월 11일 삼호읍에 20㎝이상의 폭설이 내리자 현대삼호중공업 앞 등지에서 자신소유의 덤프트럭, 굴삭기 등 장비 5대를 동원해 재설작업을 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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