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 출신 김미경 서울시의원 6·13 지방선거 서울 은평구청장 출마 선언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8년 03월 09일(금) 15:22 |
지난 두 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후보 서울시민캠프 상임대표, 서울시캠프 보훈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김 의원은 "개혁의 성패가 달린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문재인 정부 성공의 주춧돌이 되겠다"며 "45년 은평구 토박이로 살면서 2번의 구의원, 2번의 시의원을 거친 자신이 은평을 가장 잘 아는 적임자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무한경쟁의 질주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는 성장했지만 국민의 행복은 그만큼 성장하지 않았다. 타인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아닌 타인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주민들의 참여와 공동체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은 "고단한 일상 와중에도 먼 길을 걸어와 촛불을 든 시민분들께, 반 백년 동안 함께 살아 온 은평 구민분들께, 그리고 입술에 피멍이 들고 한겨울 손 시리도록 선거운동을 해주셨던 아버지와 어머니께 다짐한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며 주민과 함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미경 의원은 덕진면 백계리 청계마을 출생으로, 2003년 은평구의원에 이어 제8,9대 서울시 의원에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만나고 시정을 감시하며 지역민원을 해결하고 있으며, 올바른 의회의 역할을 지역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부지런한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5년 은평구의원 의정대상, 2008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과 2012년 서울시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영암군 공무원들의 교육현장과 각종 행사, 영암출신 기업인과 중앙 각 부처 공무원, 언론인 등의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격려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져 지난해 제42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월출인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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