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영암소방서, 현대삼호중공업팀 최우수상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8년 03월 16일(금) 11:40 |
이날 경연대회는 심정지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소생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뤄졌다.
10개 팀 20명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 이날 대회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오는 22일 전남경연대회에 참가한다.
김기석 서장은 "그동안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대회를 준비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심폐소생술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심폐소생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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