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공모사업' 3개 마을 선정

영압읍 개신리 쌍정마을 등 지속가능 지역공동체 만들기 나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3월 30일(금) 09:56
2018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따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씨앗단계' 사업에 영암읍 개신리 쌍정마을 등 3개 마을이 선정됐다.
군은 전남도내 120여개 마을이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주민참여도, 실현가능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자립성 등의 항목에 대해 심사한 결과 홀로사는 어르신을 중심으로 한 이웃 간 안부살피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유휴농지 활용 등 다양한 사업으로 공모한 쌍정마을 등 3개 마을이 선정, 300~400만원의 씨앗단계 도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쌍정마을과 신북 수현마을, 군서 양장마을 등은 앞으로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소멸해 가는 농촌을 살리고 주민이 함께 살아 갈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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