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임원모임 개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4월 06일(금) 11:17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서호면 출신 김성재 향우가 경영하는 '배터져 숯불갈비' 음식점에서 임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산악회는 지난 3월 24일 관악산에서 거행한 시산제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참여하고 찬조한 향우와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찬대 회장은 "가장 큰 행사인 시산제를 잘 치르게 된 것은 모두가 임원진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모습을 그려내는 아름답고 멋지고 실속 있는 산악회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정찬대 회장을 비롯해 양점승, 박상만 고문, 박선화, 김귀임 부회장, 박은호 사무국장, 김성범 총대장, 박병인, 곽찬대 대장, 박종규 운영위원장, 임안심, 조영숙 운영위원, 박성경, 황영길 자문위원 그리고 김종남 재경영암군향우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 장소 선정은 시산제 때 김성재 향우가 꽈배기 10상자를 찬조해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의 4월 산행은 아차산과 용마산에서 가질 예정이다. 당초 군포 수리산으로 계획했으나 재경학산면향우회산악회가 용마산에서 발족한다는 소식에 따라 축하산행을 해주기 위해 산행지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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