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6·13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1차 선출 완료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4월 27일(금) 10:23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은 지난 4월 22일 6·13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원 총투표를 마치고, 1차 공직후보자 선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의당 전남도당의 이번 공직후보자 1차 선출선거 결과 전남도의원 영암군 제2선거구(삼호, 군서, 서호, 학산, 미암)에는 영암군의회 제5,6대 의원을 역임한 이보라미 영암군위원회 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으며, 영암군의원 다선거구(군서, 서호, 학산, 미암)에는 김기천 영암군위원회 부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또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 농민위원회 위원장, 여수시의원 아선서구에 황필환 여수시위원회 위원장, 광양시의원 가선거구에 장대범 상가임대차보호법개정추진 부단장, 광양시의원 나선거구에 김가빈 광양시위원회 청년위원장, 해남군의원 가선거구에 오영택 전국공무원조조 부위원장, 광양시의원 비례대표에 이경자 이정미당대표 사회복지정책특보, 순천시의원 비례대표에 김미애 순천시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공천 확정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아직 선출되지 못한 선거구에 대해서는 5월 중 2차 공직후보자 선출선거 일정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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