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참 일꾼, 지방정부시대 영암의 미래 열겠다" 우승희 전남도의원, 6·13 지방선거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4월 27일(금) 10:23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영암1·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 전남도의원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4월 25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우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4년 전 발로 뛰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는 초심 위에 전남도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더해, 재선을 통해 높아진 정치역량을 지역과 주민을 위한 더 크고 든든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도정질문 7회, 조례·건의안 27건 최다 대표발의 등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으로 전남도의회 혁신과 변화에 앞장섰다"며, "지난 4년 동안 원칙과 소신의 정치로 문재인 정부 탄생에 기여하고, 당당하게 의정활동 하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영암읍 LH공공주택 유치, 오랜 숙원이던 금정∼유치 지방도 확포장사업 착공, 영산강 하굿둑 해수유통 용역 추진, 청소년이 본 축제전통시장 발표회 개최, 악취 및 풍력 소음 대책 노력, 매년 의정보고서 발간 등 성과와 보람이 있었다"며 검증된 군민의 참 일꾼임을 강조했다.
우 의원은 "지역의 역사문화 재조명과 관광자원화로 농업 농촌 농민이 잘 사는 지방정부시대 전남과 영암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