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유병견·김영자씨 외아들

유운용씨 보건복지부 사무관 승진 영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5월 11일(금) 10:09
영암읍에서 정운전자를 운영하는 유병견·김영자씨 부부의 외아들인 운용(37)씨가 지난 5월1일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운용씨는 지난 2005년 대학교 3학년이던 22살 나이에 행정7급 공채에 합격했으며, 정부대전청사 기획조정실 근무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 보건복지부 재정운영관실 등 중앙부처의 요직에서 근무해왔했다.
영암초 83회와 영암중 50회, 영암고 49회를 졸업한 운용씨는 조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유 사무관의 부친인 유병견씨는 "운용이는 어려서부터 책임감이 강해 부모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노력하는 성격으로 학창시절 학업성적은 줄곧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았다"면서, "훌륭하게 성장해준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 사무관은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고 있는 부인 은보라(행정6급)씨와 사이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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