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5월 18일(금) 10:04
6·13 지방선거를 위한 후보자등록 신청이 오늘로 일주일 가량 남겨둔 가운데 각 정당의 공천을 받거나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후보자들이 속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영암군의원 가선거구(영암, 신북, 시종, 도포, 금정, 덕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곽희업 예비후보는 지난 5월 12일 시종면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곽 후보는 "영암의 젊고 능력있는
준비된 일꾼으로서 그동안 갈고 닦은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가까이서 주민들을 모시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의원 나선거구(삼호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상일 예비후보도 이날 삼호읍 새마을금고 건너편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기초의원은 현실성 있는 공약으로 군민 곁에서 군민의 소리를 듣고, 군민의 편에 서서 열심히 봉사하는 자리이지 당리당략에 따라 틀린 것도 맞다고 움직이는 행태에서 벗어나야한다"면서 "삼호읍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행정의 견제와 감시, 예산편성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위에서부터 전남도의원 영암군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평화당 전일영 후보, 영암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곽희업 후보, 영암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상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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