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영암군향우회 오는 7월 전북 무주에서 1박 2일 야유회 갖기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6월 01일(금) 11:28

재성남영암군향우회는 올 여름 피서철과 휴가철을 맞아 전북 무주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야유회를 갖기로 했다.
향우회는 지난 5월 17일 향우회관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
이날 회의에는 이계종 회장을 비롯해 박창순, 한윤남 고문(초대회장), 정두철 직전회장, 김재열 감사, 이동용, 최성주, 최인석, 박인수, 나봉선, 황인진, 최기준 부회장, 박종호 자문위원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최대호 사무국장, 김귀임 운영위원, 최영호 경조국장, 김인식 봉사국장, 최팔규 청년국장, 유영숙 여성국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계종 회장은 "재성남영암군향우회가 최고의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합심 노력해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월례회의 유사는 양점승 회원이 맡았다. 양 회원의 인심에 회원들은 자리를 깔고 도란도란 앉아 홍어무침 등의 음식을 즐기며 향우애를 다졌다. 또 김관호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이 모임에 앞서 수박을 선사하기도 했다.
6월 월례회의는 최팔규 청년국장이 유사를 맡아 남양주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회원들을 초대해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