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메회 정기모임 개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6월 01일(금) 11:30

서울 달메회는 지난 5월 2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김재철 회장 취임 후 첫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서울 달메회는 지난 4월 김선형 회장 후임으로 김재철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박충회(전 영등포구청장), 부회장에는 박종민(연임), 간사에는 류모열, 총무에는 박석주 전 영암군농협통합RPC 대표이사 등을 각각 선임한 바 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김재철 회장과 전석홍, 조희종, 신정호, 박병춘, 박석남 고문, 김선형 직전회장, 박충회 감사, 박종민 부회장, 류모열 간사, 박석주 총무, 윤재홍, 류재련, 김방진, 최병섭, 문한식, 최재갑, 최운열, 김영달 회원, 곽정완 직전 총무, 김성남, 송병춘 회원 등이 함께 했다.
김재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 달메회가 기품 있고 품격을 갖춘 회원들로 구성되어 그 명성과 위상을 떨치고 있다"면서 "현재 회원수가 28명인 달메회의 새로운 회원을 영입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달메회는 영암 달메회(회장 최규옥, 감사 박찬종, 최대호, 고문 최형오, 부회장 정석재, 오영일, 총무 박도상)와 친교를 가지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등 기찬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