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목재문화체험장, 자연과 함께하는 목재체험 실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7월 06일(금) 11:44
영암목재문화체험장이 목재문화를 체험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저장고인 목재의 역할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암목재문화체험장은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인근, 월출산 아래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난 2015년 9월 개장, 목재문화전시관, 목공예체험교육관, 목재체험공방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목재 놀이공간 운영,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 등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목재체험 프로그램으로 쿠미키(동물모형 등), 우드버닝(나무에 캐릭터, 각종문구 등), 반제품(연필통, 독서대, 책꽂이, 저금통 등), DIY 가구만들기(의자, 트레이, 편백가구 등)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며 목재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예약방법은 홈페이지(www.gitree.org)나 전화(061-470-6875)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추억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의미있고 안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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