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때문에 솟아오른 농로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18년 07월 27일(금) 11:22
일주일이상 계속되고 있는 재해수준의 폭염 때문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종면 구산리의 한 포장 농로가 30cm 이상 솟아올라있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문가들은 포장된 농로의 선팽창계수가 맞지 않아 솟아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선팽창계수는 고체의 열팽창에 의한 길이의 증가 비율을 온도 차로 나눈 값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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