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 '숲속의 작은음악회'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오는 4일 오후 천황자동차야영장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8월 03일(금) 10:34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4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천황자동차야영장에서 '숲속의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사)영암생활음악회 시나브로 등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참여한다. 색소폰 연주 2명, 기타 연주 11명, 팸플릇 연주 1명 등이 참여해 야영장 이용객과 탐방객,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자율레인저, 자원활동가, 사무소 직원 등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심용식 자원보전과장은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해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여름성수기 야영객과 탐방객 등에게 편안한 휴식 시간을 마련, 국립공원 이미지 향상과 국립공원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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