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을 세계적 명소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8년 08월 03일(금) 11:34 |
영암방문의 해와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이하여 영암관광의 도약을 위해 여러모로 계획을 세우고 힘써주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고장 월출산의 중심에 있는 큰바위얼굴이 발견되어 언론과 입소문을 타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지 상당한 기간이 지난 줄 압니다. 월출산 구정봉의 큰바위얼굴은 알면 알수록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리고 홍보만 잘 되면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어 영암의 자긍심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영암의 자랑인 월출산을 세계에 알리고 영암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월출산 큰 바위얼굴 홍보는 영암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큰바위얼굴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적인 공감대를 조성하면서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등재도 추진하고, 미국의 큰바위얼굴이 우리나라의 초중학교 교과서에 45년간 실리어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가꾸어 주었는데, 미국 햄프셔주에 있는 큰바위얼굴(13m)은 폭풍우에 무너지고 세계 최대의 월출산 큰바위얼굴(101m)이 나타났으니, 우리들이 노력하여 월출산 큰 바위 얼굴을 널리 알려 세계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명소로 가꾸어 가고, 우리나라 초중교과서에 실릴 수 있도록 영암군과 영암군의회, 영암교육지원청,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언론사, 우체국, 사회단체 등 각계기관들이 적극 나서 주시면 세계 195개국에 네트워크 되어 있는 기반으로 저희 통일교회에서도 의견을 모아 영암과 월출산 큰바위얼굴의 세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월출산 큰바위얼굴이 청소년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소개될 수 있도록 교육부장관에세 상신하고, 영암우체국에서 앞장서서 큰바위얼굴을 우표로 제작하여 대중화 할 수 있도록 체신부장관에게 상신하시고, 월출산 큰바위 얼굴 소식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월출산관리사무소에서 상세한 안내판을 설치하여 우리 고장 월출산과 구정봉 큰바위얼굴이 세계적인 명소가 되도록 관심을 갖고 이끌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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