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폭염 속 가로화단 물주기 구슬땀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8월 17일(금) 11:52
신북면(면장 장창은)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 관내 가로화단 물주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북면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웨이브페추니아, 메리골드, 토레니아, 베고니아 등 여름꽃들을 식재했으나 최근 폭염이 지속되자 시들지 않도록 물을 주고 제초작업을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암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나서 식재된 화단에 식물이 고사하지 않도록 물주기를 하는 등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창은 신북면장은 "최근 20여일이 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은데다 폭염과 열대야가 심해져 극심한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여름꽃 물주기에 힘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염과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주 3회 물주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아름다운 여름꽃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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