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중 26회 우림회 차기회장에 김옥영 동문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08월 31일(금) 11:17
영암중 26회 우림회는 지난 8월 26일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541 박치율(군서 주암 출신) 동문이 경영하는 음식점 '조림조림'에서 모임을 갖고 차기회장에 김옥영 동문을 선출했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김옥영 동문은 고문단 등 임원회의를 통해 인준을 받았으며오는 11월 정기총회 때 정식 취임한다.
우림회(友林會)는 '우정의 숲 영암중 26회'의 약칭이다. 해마다 분기별로 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모임은 3분기 모임으로 차기회장 선출 발표, 11월 정기총회 및 송년회 준비 등을 논의했다.
16년째 모임을 갖고 있는 우림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김옥영 동문은 덕진출신으로 인천 연수구 학나래로(선학동)에서 음식점 '무영쌈밥정식'을 경영하고 있다.
김옥영 동문은 "큰 영광이자 책임을 느낀다"며, "더욱 발전하는 우림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덕만 회장을 비롯해 최영길, 정명찬, 박종현 고문과 김일호 총무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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