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 군,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영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8년 10월 19일(금) 12:03 |
책의 날을 기념해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책 읽는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수 지자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전국 지자체 및 다양한 분야에서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군은 영암읍과 삼호읍에 군립도서관 2개소와 11개 읍·면을 비롯한 군부대 등에 작은도서관 18개소, 학교와 마을 2개소 등 총 22개소의 도서관을 운영중에 있다. 군민 1인당 장서는 4.4권으로 전국에서 수준 높은 독서문화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매년 어린이 및 유아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일반인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문화강좌,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한 인문학 특강 등 군민 독서문화 향상 및 다양한 문화 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지속적인 독서환경 개선과 생활친화적인 독서문화 보급을 통한 책 읽는 영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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