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제27회 대한민국 모범인분야 지방자치 大賞 수상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8년 10월 26일(금) 10:48

전동평 군수는 지난 10월 24일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와 한국신춘문예협회, 스포츠닷컴이 공동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 모범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모범인 대상은 올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특출한 활동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해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된 이들을 기관이나 단체에서 추천받아 엄격한 공적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전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군정을 이끌면서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단체장으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 군수는 군정 3대 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섬김행정을 실천하며, 365일 이동 군수실을 만들어 6만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상생하고 있다.
특히, 4대 핵심발전전략산업인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 등이 본 궤도에 진입해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 창출 기반을 구축했으며, 복지분야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20관왕을 차지하는 등 복지정책 전국 롤 모델이 되는 등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천54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과 낭비성 행사를 최소화하는 건전재정 운용을 통해 취임 3년만에 채무 '0'를 만들었다.
공약사항 추진에 있어서도 민선6기 추진율 96.7%로 전국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전국 최고등급(SA)에 선정되기도 했다. 민선7기 들어서도 지방선거에서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 향우,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이행주민참여평가단의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7개 분야, 58개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이행에 들어갔다.
전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어렵고 힘든 고비가 있을 때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하고 힘이 되어 준 6만 군민과 16만 향우, 그리고 1천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군민행복시대 완성이라는 목표를 항해 힘차게 전진해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며,"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지역발전을 이뤄낼 역량, 그리고 하나된 군민의 위대한 힘으로 민선 7기에도 오직 영암군 발전만을 바라보며 군민과 함께 다시 한번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