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배 생활체육 한마당 성료 친목과 우의 다지고 생활체육 저변확대 기여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2008년 09월 25일(목) 19:09

영암군 생활체육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2008 영암군수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가 성황리에 막을내렸다.

20일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과 생활체육 동호인,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된 대회는 각 읍·면과 동호회를 대표로 참가한 선수들이 종목별 경기장에서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일궈내 군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됐다.

영암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운옥)가 주최한 이번 한마당대회는 지난 14일 열린 골프대회를 비롯 육상, 축구, 배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족구, 볼링, 바둑 등 총 9개 종목으로 올해 처음 종목별협회가 공동 주관, 동시 개최했다.

/김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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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과 우의 다진 화합마당
‘2008 영암군수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가 성황리에 막을내렸다. 특히 올해는 8개 종목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경기운영의 효율성과 동호인들의 참여 기회 확대 등 효과도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체육대회의 이모저모와 활기찬 모습들을 둘러본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