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CC 그린피 인하 고객 유치 경쟁

평일 정규홀 요금 최저 2만5천원 까지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2008년 10월 23일(목) 19:57
회원제 골프장 요금 인하에 이어 대중골프장인 아크로 C.C가 그린피를 인하하며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영암 아크로 C.C는 지난 13일 부터 평일 정규홀 요금을 최저 2만5천원 까지 내려받고 있다.

주중 월~화요일 1부 티업은 8만5천을 받고 있으며 수~금요일은 9만5천원,월~금요일 2부 티업은 10만원을 받고있다.

또한 주말 8시 부터 1시반 까지는 15만원 이며 나머지 시간대는 14만원의 그린피를 받는다.

퍼블릭 코스의 요금은 주중에는 5만원, 토요일은 9만원 일요일에는 8만원을 받는다.

한편 이같은 그린피 인하로 인해 지역 골프장을 이용하는 골퍼들의 라운드비용이 부담을 덜게 됐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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