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숭의마을 조만성씨

사랑의 이웃돕기 귀감

김일남 도포면 군민기자 www.yanews.net
2008년 12월 12일(금) 14:38
도포면 원항3구 숭의마을에 거주하는 조만성(45세)씨가 ‘희망2009 이웃돕기 사랑’성금으로 100만원을 도포면에 기탁해와 화재가되고있다.

평소 마을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선행을 베풀고있는 조 씨의 행동은 부친 조봉희씨가 본보기가 된것.

군민장학기금에 200만원과 불우시설을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민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있는 조봉희씨의 따뜻한 마음이 자식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훈장(訓長)이었을터.

/김일남 도포면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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