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임원 상견례 가져 임원 전원참석… 단결·단합 과시 문태환 기자 yanews@hanmail.net

2008년 02월 01일(금) 10:51

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이종대)회장단 및 부·차장급 상견례가 29일 종로구 개동 산내들 한정식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상견례는 향후 2년동안 재경영암군향우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단과 부차장급 임원 33명 전원이 참석 이종대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좋은 덕담과 향우회 발전에 초석이 되는 단결과 단합을 과시했다.

이번 회의는 2008년도 첫 번째 모임으로 임원단 구성원들 간의 상견례와 2008년도 향우회 주요 행사 등에 대한 의견 교환과 함께 그간의 주요 행사에 대한 박운광 사무국장의 경과보고로 이어졌다.

이종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간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 고향발전의 초석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임원들도 매년 고향에서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와 군민의날 행사시 참여는 물론 향우회 발전과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차 서울을 방문한 김일태 군수가 이 자리에 참석 향우들을 격려했으며 이종대 회장은 고향 직원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는등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누는 자리가 되였다.
/문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