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1월 04일(금) 10:26 |
서삼석 국회의원 |
지난 한 해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영암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잃지 않고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하여 영암군정도 어느 때 보다 활기 넘치고 군민들의 화합 속에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권 조사 용역비' 5억원의 국비가 확정됨으로써 영암군에서 추진하고 하는 다양한 마한문화 선양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동안 지역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언론으로써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는 영암군민신문이 지역민의 지혜를 모으는데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피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기해년 새 해 영암군민 여러분과 경향각지의 향우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군민여러분! 향우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新 4대 핵심발전사업 기필코 성공시킬 것
존경하는 6만 영암군민 여러분, 16만 향우 여러분!
2018년이 무술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한 해 우리 영암군은 영암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각종 행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온 국민에게 영암군을 알리면서 군 도약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2018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토대로 우리는 앞으로 힘차게 달려나가야 합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강력 추진하고, 新 4대핵심발전사업을 기필코 성공시킬 것이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을 이룩하겠습니다. 또한 맞춤형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습니다.
우리 군은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를 위하여 멈추지 않고 전진하고자 합니다. 6만 영암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나아간다면 우리에게 불가능할 것은 없습니다.
2019년은 영암군에 있어 미래의 희망으로 가득찬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2019년 희망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발전 군민복리 증진 최우선 노력할 것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변함없이 고향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출향인 여러분께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영암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저와 우리 의원들은 군민이 위임한 신성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7월 '합리적이고 깨끗한 의회'를 기치로 새롭게 출범한 제8대 영암군의회는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열심히 공부하며 살기 좋은 영암, 군민이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노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동료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의원 모두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아가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영암군의회가 2019년 새해에도 활기차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사랑이 늘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변화의 시대 지역역량 높이는 해
2019년 새해에도 군민과 향우 여러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분단 70년 만에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물결이 민족 화해와 통일의 길로 쉼 없이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영암의 항일운동가 여섯 분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되었고, 일제강점기 전범기업들의 강제동원 불법성에 대한 대법원 배상판결로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웠습니다.
올해는 촛불시민혁명이 일어난 지 3년째 됩니다. 많은 부분에서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국민들 기대에 못 미치는 듯 합니다. 주민들의 삶이 바뀌는 구체적인 개혁의 결실도 필요함을 지방자치 일꾼으로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자치분권과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그런 변화를 이끌어 갈 지역의 역량도 높아져야 합니다. 지방자치의 근본인 풀뿌리 민주주의 이념이 생활 속에 제대로 펼쳐지는데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주민들이 영암의 교육과 의료, 거주여건 개선 등을 자유롭게 의견 나누고, 방향을 모색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영암농민항일운동 선열들의 명예회복과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사업 추진도 준비하겠습니다.
보내주신 깊은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군민과 향우, 영암군민신문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전하게 안심하고 생업 종사하는 해 되길
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 했던 2018 무술년(戊戌年)이 가고 2019 기해년(己亥年)의 첫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기(氣)의 고장인 영암이 새로운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태안화력발전소의 고 김용균 노동자와 같이 위험한 작업환경에서 일하다 죽음을 맞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위험의 외주화'가 근절되면 좋겠습니다. 생활고와 금융 빚의 무게에 짓눌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농민들이 없도록 농업 현장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힘이지만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저의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리고 주민 속으로 들어가는 생활정치로 각종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귀중한 소망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난해 제게 보내주셨던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황금 돼지해의 모든 복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육가족과 군민이 교육으로 하나되길
친애하는 영암군민 그리고 영암교육가족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날은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는 가슴 벅찬 날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온 누리에 서기가 가득한 새 해 새 아침,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나아 질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함께 힘차게 시작합시다. 교육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와 바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 날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협력과 공존의 민주시민교육, 한 아이도 소외됨이 없는 기초기본교육, 학교 운영의 민주성 및 자율성 강화,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 속에 미래사회에 적합한 교육 패러다임으로 올해도 모두의 지혜와 혜안을 모아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힘든 일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어려운 일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하면 학교는 더 큰 힘으로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입니다. 학부모와 마을 및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또한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영암의 학생들이 더불어 배우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자신을 바로 세우고 미래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암의 온 마을과 학교가 함께 노력합시다. 영암교육가족과 영암군민이 교육으로 하나가 되어 다음 새 해에는 두 걸음 더 나아가는 영암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안과 불만없는 안전한 영암 만들 것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띠 기해년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영암경찰은 지역의 안정과 군민들의 평안한 일상생활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해왔습니다.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관련한 중요 치안정책을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게 일상을 유지해 온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일이고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 가능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새해에도 우리 영암경찰은 작년에 이어 중점 치안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강·절도 등 민생 침해사범단속, 교통사고 줄이기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영암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정신을 구현하고,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으로 군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없는 안전한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군민여러분들도 영암경찰을 믿고 안전하고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한 치안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월출산과 향토사 조사 추진
새해 황금돼지띠를 맞아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0년 만에 돌아온 기해년 황금돼지띠에 태어나면 행운이 따르고 대부분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잘살게 된다는 믿음으로 올 해에는 신생아 출산이 다소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으로 '시골여행#정'을 구림마을을 무대 삼아 주민들의 참여속에 다섯차례를 정성을 다해 운영했습니다.
군민과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암 특유의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역사성이 있는 구림마을도 널리 소개해서 관광자원화를 만들어 보자는 기획이었습니다. 마을을 주욱 들러 본 관광객들은 "아, 이런 축제도 있구나", "구림마을을 몰랐는데 참 좋네, 이곳에서 살고 싶네"하면서 "참 의미 있는 축제"라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올 해에는 영암의 근·현대사를 정리하는 '향토조사'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월출산의 유적조사와 일제 강점기, 6·25, 5·18까지를 조사, 정리하는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때를 알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다행히 동학, 의병, 독립운동까지는 서울의 영암역사연구회 조복전 회장이 연구정리를 잘하고 있어 향토사연구에 막중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성실히 열정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시대 열자
영암군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6·13 지방선거, 조산산업의 불황 등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안정과 미래 성장기반의 초석을 다지는 보람찬 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에도 많은 도전과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승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낸다고 합니다. 지금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상상이 현실로 바뀌는 첨단시대에 진입하였습니다. 우리의 역량을 한데모아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군민 여러분 가정에 늘 건승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황금돼지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람니다.
영암인의 지혜와 노력 성공신화 이루길
존경하는 고향의 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사와 향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돌아보면 늘 아쉬운 것이 세상살이이지만 그래도 신년벽두에는 나름대로의 새해설계를 하면서 새로운 희망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암에 탯자리를 둔 우리 재광영암향우회 회원들 역시 올해에는 더욱 성실하고 열심히 살기 위해 가슴 벅찬 새해 계획을 세우며 분주하게 일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향을 지키며 사시는 분들은 물론 타향에 나가 생업에 종사하시는 향우님들 모두 올해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하시고 손닿는 일마다 대박잔치가 이어지길 함께 기원합니다.
올해에도 경제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지만 우리 영암인들의 지혜와 노력이 땀방울을 이뤄 반드시 성공신화를 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직장과 일터에서 더욱 인정받고 성과를 드러내는 보람 있는 기해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보태어 더욱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저희 재광영암향우회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보태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돕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