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힘찬 도약과 무재해를!"

현대삼호중공업, 2019 흑자경영 및 무재해 기원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1월 11일(금) 11:21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지난 1월 5일 무안 승달산에 올라 2019년 흑자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19년 매출 3조4천억원과 수주 44억불의 경영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회사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흑자 전환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삼호중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70여명은 지난 1월 1일 삼호읍 호텔현대 야외광장에서 2019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영암호의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2019년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등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이상균 사장은 해맞이 후 임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나누며 "회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모두에 풍성한 성과 있는 2019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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