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첫 여성면장 양은숙 서호면장

'현장확인행정' 실천 통해 소통하는 서호면 만들기 나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1월 18일(금) 14:18
영암지역 첫 여성면장인 양은숙 서호면장이 전동평 군수의 군정 3대 행정철학 가운데 하나인 '현장확인행정'을 통한 소통하는 서호면 만들기를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마을순회방문에 나섰다.
팀장 및 마을담당 직원이 함께 한 마을순회방문을 통해 양 면장은 2019년 변경되는 각종 제도 및 군정 홍보와 동절기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등 면민들의 어려움과 생활불편사항 등을 듣고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면장은 마을주민들이 건의한 안건 가운데 마을 입구 가드레일 설치, 생활운동기구 설치, 방지턱 및 반사경 설치 등 40건의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양은숙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언제든지 발로 직접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해 면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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