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산 벼 보급종 추가신청

종자원 전남지원, 영호진미 등 13개 품종 2천270톤 공고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1월 18일(금) 15:58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김병준)은 2019년도 광주·전남지역의 벼 보급종 기본신청기간이 끝남에 따라 3천292톤의 공급량을 확정하고, 현재 전국에 2천270여톤의 잔량이 남아있어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추가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신청 물량은 광주·전남 지역의 남은 잔량을 포함해 다른 시·도의 남은 잔량을 한꺼번에 전국으로 선착순 신청하도록 공고했다.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총 13개 품종 2천270톤으로 미품 596톤, 영호진미 498톤, 해품 460톤, 삼광 259톤, 추청 170톤, 수광 106톤, 친들 67톤, 하이아미 31톤, 영우(사료용) 33톤, 오륜 17톤, 운광 14톤, 맛드림 11톤, 조평 6톤 등이다.
신청된 종자는 2019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된다.
한편,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관계자는 이번 추가신청물량은 지역제한 없이 전국적으로 선착순 신청되므로 늦게 신청할 경우 잔량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종자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전화 061-322-3971)이나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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