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 남한산성 신년 산행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1월 25일(금) 15:01 |
산악회는 남한산성을 오르기 위해 마천역에 집결해 성불사가 있는 코스로 진입, 배드민턴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옹주봉옹성을 향해 올랐다. 옹주봉옹성에서 점심을 먹은 뒤에는 제5암문을 통과해 서문(우익문)을 지나 수어장대를 찾았다. 수어장대에서 다시 제6암문으로 빠져나와 성벽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마천역 부근의 돌무데기 가든에 들려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남한산성 산행에는 곽무송 회장을 비롯해 윤정태 고문, 김용석 부회장, 조일현 총대장, 김미경 대장, 박숙자 총무부장 및 향우들과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신동일 고문, 강영배 총무부장 등이 함께했다. 또 제6암문에서 만났던 예진산악회(진도산악회) 박태서 대장이 하산 길과 뒤풀이를 함께했다.
곽무송 회장은 뒤풀이 장소에서 "새해 들어 첫 산행을 남한산성에서 하게 된 것은 가벼운 마음으로 첫 출발을 하기위한 선택이었다"면서 "올 한 해의 산행은 느낌이 있는 감동 산행을 하고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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