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남 前 영암군의회 의장

바른미래당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 임명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2월 01일(금) 09:51
바른미래당은 지난 1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전국지역위원장 임명식을 갖고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에 이하남 전 영암군의회 의장을 임명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6·13 지방선거로 임기만료 된 전국 시·도당 및 지역위원장을 새로 임명하면서 전남도당위원장에는 국회부의장인 주승용 국회의원을 임명하고 지역위원장은 당원확보의 충족조건과 서류심사 후 심사위원 면접심사를 거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임명했다.
이하남 위원장은 신북면 출신으로 공직퇴임 후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영암군의원에 당선됐으며, 제7대 영암군의회 전반기 의장과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위원장은 "정치는 민심대로, 경제는 성장으로, 국민의 생각이 바로 정치라는 생각으로 민심을 중앙당에 수시로 반영해 농민과 농촌, 농업이 살고 서민과 중산층, 노인이 행복한 사회가 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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