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들 모임 때마다 꽈배기 등 협찬 서울 종로3가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대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2월 01일(금) 14:04 |
재경영암낭주중고총동창회 회장과 재경영암군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김 대표가 지난해와 올해 향우들의 각종 송년회와 신년회 등에 협찬한 꽈배기는 최하 5박스(박스당 120개 들이)에서 최대 25박스 가량이다.
특히 협찬을 받은 모임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김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영암군과 재경학산면향우회 등은 김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재경영암군향우회 이종대 회장 때부터 부회장을 맡아 향우회 운영 활성화는 물론 고향사랑에 앞장서오고 있다. 꽈배기뿐만 아니라 때때로는 방어, 광어 등 해산물도 공급해 향우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종로3가에서 '배터져숯불갈비'라는 식당을 운영하며 인심이 후한 사장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김 대표는 "고향사람들이 한데 모이는 곳에 간식거리라도 제공함으로써 모임 자체가 더욱 즐거워지고 우의를 돈독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에 협찬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향우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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