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마을회관 방문 주민과 소통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2월 15일(금) 10:58 |
전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 살피기에 나서, 군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 등 맞춤형 복지시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특히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에 대한 운영 지원에서부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운영, 경로당 부식비 지원, 가사도우미 배치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연말에 이어 올해도 노후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위한 희망근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비 48억원을 확보해 희망근로 32개 사업, 지역공동체 2개 사업 등을 통해 1천7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전 군수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 군수는 "소중한 의견들을 잘 수렴하고 검토해 군정 발전을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소통과 화합의 공간인 마을회관이 무더위 쉼터이자 행복 나눔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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