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 총회 및 신년 하례식 개최 김강식 신임 회장, "영암발전과 군민행복 위해 최선"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02월 15일(금) 11:11 |
이날 행사에는 김형주 영암군새마을지회장과 최옥주 영암군이장단협의회장, 영암군청 천재철 총무과장을 비롯한 영암군사회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만진 사무국장(사단법인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김영범 영암군외식업지부 회장과 이영숙 자원봉사자회 회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김광영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김애란 소비자연합회 회장이 감사에 선출됐다. 이어 6년여 동안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이임한 김훈 직전회장과 8년여 동안 사무국장으로 몸담아온 김영범 부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날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모두는 자기소개를 통해 상견례를 마치고, 상정된 안건을 논의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김강식 회장은 하례식 인사말을 통해 "영암군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들이 모여 있는 협의회에 유능한 이들이 많음에도 회장으로 추대된 만큼 열정적으로 이끌어가겠다"면서,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의 존립목적이 군 발전과 군민행복에 있다는 일념으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