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 부위원장에 임명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2월 22일(금) 15:26 |
시종면 출신인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현 목포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홍걸)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노동대외협력국은 지난 2월 11일자로 배 전 부지사에 대한 임명을 완료하고 당대표와 조율해 조만간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세대와 지역, 이념, 계층 등 다양한 사회갈등 구조의 해결 및 정책 수립에 관한 사항을 다루는 상설 특별위원회다.
배용태 통합위 부위원장은 지난 1월에는 당 정책을 담당하는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배 전 부지사가 연이어 중앙당직에 임명됨에 따라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창구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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