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북한산 트레킹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2월 28일(목) 14:58 |
회원들은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에 집결, 정진지킴터에서 시작해 족두리봉과 향로봉 갈림길을 거쳐 향로봉 아래 차마고도 길을 지나 성곽 길인 탕춘대능선을 지나 불광역이 있는 장미공원으로 하산했다.
산행을 마치고는 불광역(1번 출구) 부근 먹거리촌의 한 음식점에 들러 뒤풀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찬대 회장은 "오늘 북한산 산행은 날씨도 포근해 경치를 감상하는데 최고였고 기억에 남을 만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오는 3월 23일 관악산 서울대 호수공원 제1광장에서 시산제를 연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북한산 산행에는 정찬대 회장을 비롯해 김태호 상임고문, 박상만, 양점승, 신동일, 문승길 고문, 박종규 운영위원장, 김성범 총대장, 박병인, 곽찬대, 양승애 대장, 강염배, 신안숙 총무, 곽무송 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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