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TV조선 주최 시상식에서 글로벌 경영대상' 수상 영예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3월 08일(금) 09:56
전동평 군수는 지난 3월 7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시상식에서 '글로벌경영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CEO 대상은 기관과 기업의 최고 경영자로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으로 맡은 바 분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온 대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전 군수는 '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군민과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신념으로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3대 군정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서비스행정, 섬김행정을 모토로 365일 이동군수실을 만들어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6만군민과 16만향우, 1천여공직자의 대통합시대를 활짝 열면서 군정의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성과로 미래 먹거리와 新 성장동력을 창출했고, 복지분야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21관왕을 차지했으며,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통해 300만명의 관광객 유치에 나서 지역경제에 활력를 불어넣었다. 또 제57회 전남체전을 처음으로 개최해 종합우승까지 차지했다.
공약이행평가에서도 법률소비자연맹 공약대상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최고등급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에서 2년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민선 6기 취임 3년만에 채무제로를 선언한데 이어, 민선 7기 첫해 군 살림살이 5천억 돌파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전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위대한 6만 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가 함께 만든 상"이라며, "지역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일등영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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