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군, 학산 영흥마을 등 3개 마을 사업 본격 착수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3월 08일(금) 10:23
군은 지난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창조적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모두 11개 마을이 선정됨에 따라 지난 3월 4일 학산면 영흥마을과 서호면 성재마을, 학파마을 등 3개 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을 위해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소득증대,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총 4개 분야로 분류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세부추진방향은 3월 말까지 사업현황 및 개발여건 등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6월까지는 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사업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 초까지 관련 실과 업무협의 및 전남도 협의 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시행계획용역을 조기에 발주해 올 하반기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시행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소득증대와 더불어 휴먼케어인 머니보다 사람중심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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