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출신 박복현 중문석재 대표

제주 서귀포시 중문자율방범대에 방범차량 기증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3월 15일(금) 11:52
영암 시종면 출신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회수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복현 중문석재 대표(박복용 시종면문체위원장 동생)가 중문자율방범대에 방범차량(코란도 스포츠)을 기증해 주위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박 대표는 그동안 중문동의 치안 및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난 2003년에는 중문자율방범대를 창립해 초대 대장을 역임했다.
박 대표는 그 뒤에도 자율방범대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오다 이번에 방범대의 차량이 노후화되어 대원들이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는 여론에 따라 선뜻 새 방범차량을 구입해 기증했다.
한편 박복현 대표는 서귀포시에 교육발전기금 기탁과 중문동 착한가게 켐페인 동참 등 제주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또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서 불우이웃돕기 및 취약계층 복지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등 자랑스런 영암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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