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돋이회 올 첫 모임 개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3월 15일(금) 15:04 |
달돋이회는 이날 모임에서 올해 한 차례 정도 기차여행을 떠나자는 문승길 운영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이를 3분기(9월) 모임 때에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재홍 회원은 "개인적인 모임에서 패키지여행으로 강원도 구석구석을 탐방한 적이 있다"며 패키지여행을 권유했다.
박성춘 회장 등 회원들은 이에 대해 각자 의견을 제시하며 좋은 안이라고 공감했다. 또 문승길 운영위원장은 패키지여행이든 테마기차여행이든 참고해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박성춘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환한 얼굴로 서로를 비추어줄 때 달돋이회는 가장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명품 모임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우애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모임에 따른 비용을 전액 계산하기도 했다.
또 회원 동정으로 문한식 변호사가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경찰청의 법률자문단장으로 위촉됐다는 소식도 알렸다.
이날 1분기 모임에는 박성춘 회장을 비롯해 이성조 고문, 김재철, 윤재홍, 문동완, 김영달, 김성남, 고광표, 문승길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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