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 오는 4월 21일 한강공원 잠원지구서 춘계체육대회 개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4월 05일(금) 15:25 |
향우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족구대회, 줄다리기, 릴레이달리기 등 여러 종목의 경기를 통해 건전한 정신, 건강한 체력을 다지고 향우 간의 친분을 돈독히 하기위해 춘계체육대회를 연다고 공지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청백 또는 기수별로 나눠 대항전을 벌일 계획이다.
행사장인 한강공원 잠원지구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3번 출구에서 나와 버스중앙차로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한강대교 전망카페정류소에 하차,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으로 내려오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다참가기수상에 20만원, 최다참가아차상에 10만원을 지급한다.
김선형 회장은 "춘계체육대회는 향우간, 동문간 또는 향우가족과도 함께하는 도포인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도포인의 표상을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밴드, 카페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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