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신북면향우회 신북면민의 날 맞아 남도여행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4월 05일(금) 15:28 |
향우회는 지난 3월 31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목포에 도착, 갓바위와 유달산을 둘러보고 신안 압해도에서 '가란리 촌닭'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신북 출신 류정수 향우의 농가주택에서 광주, 목포 등지에 거주하고 향우들과 함께 여흥을 즐겼다.
다음날인 4월 1일에는 벚꽃이 활짝 핀 왕인박사유적지를 거쳐 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신북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재열 회장은 "고향인 신북면민의 날 행사를 빛내주는 일에 동참해준 향우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이번 남도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도여행 및 고향방문에는 김재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 직전회장, 류재준, 류금숙, 류영금 고문, 김시철, 정영자 운영위원, 박종호 시무국장, 안세걸 운영위원장, 유영숙 총무, 임안심 여성부장 등 임원진과 향우 및 지인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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