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출신 한국가요방송 이성대 대표

제34회 신북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참여 흥겨움 선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4월 05일(금) 15:34
신북면 출신인 한국가요방송 이성대 대표가 제34회 신북면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노래공연을 하는 등 무료봉사를 했다.
이 대표는 지난 4월 1일 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34회 신북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행사에서 '가고 싶은 내 고향' 등을 열창해 고향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신북면 월지리가 고향이고 신북초 40회 신북중 14회 졸업생으로 고향을 떠난 지 50년 만인 작년부터 고향을 찾아 노래봉사를 하고 있다"면서, "고향의 흥겨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성남시대체의학봉사단체장, SNS백두예술단장, 성남힐링산악회장, 성남시하대원산악회장, 성남시호남향우회 상임고문, 성남시재향군인회장, 한국CBMC실업인회 총무 등을 맡고 있으며, 가수 겸 MC로도 활동하면서 작사작곡한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아 세월아' 등의 노래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작곡가회원 등록, 한국음반산업협회 가수 작곡가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성남 수정구 태평3동에서 한국가요방송(SNS-TV) 스튜디오를 두고 CD, 음반제작, 녹화촬영(뮤직), 각종 행사기획, 음향, 무대, 연예인 섭외, 신곡기념음반, DEMO, MR 등의 제작, 설치 및 섭외를 하고 있는 이 대표는 촬영하고 편집한 내용을 유튜브 등에 올려 홍보하는 등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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